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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 또 내홍…이번엔 '내부고발 칼럼' 쓴 부장검사 감찰·고소
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(왼쪽)과 여운국 차장.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상부에 보고 없이 ‘내부고발성 칼럼’을 쓴 김명석(55·사법연수원 30기) 인권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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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수처 인사전횡"…부장검사의 차장 공개저격에 조직 뒤숭숭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 인권수사정책관을 맡고 있는 김명석 부장검사가 자신의 상관인 여운국 차장을 공개 저격한 것을 두고 공수처 내부가 뒤숭숭하다. 내년 1월 지휘부 임기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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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범 620일만에 "진용 다 갖췄다"...김건희·감사원 겨눈 공수처
2022년 9월 27일 오전 김진욱 공수처장이 출근하고 있다. 뉴스1 “공수처가 수사 기구로서의 진용(陣容)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.” 지난 5일 김진욱 공수처장이 7일 자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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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김웅 불기소 반발 "손준성과 공모 관계 입증하겠다"
2022년 9월 27일 오전 김진욱 공수처장이 출근하고 있다. 뉴스1 검찰이 ‘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’ 의혹을 받던 김웅 국민의힘 의원을 무혐의 처분한 것과 관련해, 1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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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수처, 부장검사 3명 승진…김진욱 "특수수사 진용 갖췄다"
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(공수처)가 5일 부장검사 3명 등 검사 9명에 대한 승진,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. 공수처는 오는 7일 신규 임용된 부장검사 2명을 추가 인선하며 진용을 재정비